"차라리 월급 깎아"…美직장인들 재택근무 선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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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월급 깎아"…美직장인들 재택근무 선호 여전

미국 대기업들이 출근 의무를 강화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률은 크게 변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연구소 워크포워드가 9000개 고용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기업들은 지난해 초에 비해 직원들에게 사무실 근무 시간을 12% 더 요구하고 있다.

임원급 마저도 재택근무 선호 현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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