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프로필에 올린 사진·영상 등 콘텐츠가 하단 피드에 자동으로 모여 지인의 소식을 볼 수 있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카톡 사용자 한명은 하루 427개가 넘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며 "하지만 친구들이 정작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알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홍 CPO는 "카톡 채팅방에서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그램 영상 링크를 많이 공유한다"며 "이제는 카톡 숏폼에서 본 콘텐츠를 친구들에게 바로 공유하고 채팅방에서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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