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양철한)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와 동거인 B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친모·동거인, 양육 어려움에 보육원 물색 중 범행 사건이 발생한 날은 같은 해 6월 20일이었다.
이후 그는 울고 있는 아들을 종이상자에 담아 옷장에 넣어 방치했고 A씨는 이 모든 과정을 보기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