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페인 무르시아서 개막, 최봄이 예선 A조서 후카오 노리코, 샤롯데 쇠렌센 연파 2연승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 출전 중인 최봄이가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김하은, 후아레즈 꺾고 1승…클롬펜하우어도 첫판 승리 최봄이(세계22위, 김포시체육회)는 23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첫날 A조 예선에서 일본의 후카오 노리코(26)와 세계1위이자 ‘디펜딩챔피언’ 샤롯데 쇠렌센(덴마크)을 연파, A조 1위(2승)로 예선을 통과했다.
‘선구’ 최봄이는 1~3이닝 2-2-5점에 이어 5이닝에 1점을 보태 10:1로 크게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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