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유엔 창립 80주년 세계는 파괴·고통의 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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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 "유엔 창립 80주년 세계는 파괴·고통의 시대 진입"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전쟁의 잔해 속에 유엔이 창립된 지 80년이 지난 지금 세계가 무모한 파괴와 끝없는 인간 고통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유엔총회 일반토의 개막 보고 연설에서 "우리에게는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그 일을 수행할 능력이 잘려 나가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우리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평화를 위해, 존엄을 위해, 정의를 위해, 인간성을 위해, 우리가 하나로 일할 때 가능한 세계를 위해 나는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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