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관세, 美국민이 부담할 세금"…회고록서 트럼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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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관세, 美국민이 부담할 세금"…회고록서 트럼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4 대선 라이벌이었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회고록에서 "관세는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부과되는 세금(tax on everyday Americans)"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출간된 저서 '107일'에서 지난해 대선 이후에 '관세가 무엇인가?', '내 투표를 바꿀 수 있나?"라는 두 가지 검색어 트렌드가 있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비판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그 일 중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시했던 평화로운 권력 이양의 기준을 회복하는 일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당시 당선인)에게 '패배 인정 전화'(concession phone call)를 걸어 "공정한 선거였다"면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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