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 출산 위험을 높인다”고 주장하자, 영국 보건당국이 반박하고 나섰다.
정치인이 아닌 의학 전문가의 말을 믿으라는 일침도 날렸다.
(사진 = AP통신) 웨스 스트리팅 영국 보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영국 ITV 방송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임신 여성의 파라세타몰(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자녀의 자폐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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