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뇌물죄 겨냥한 특검…'이우환 그림' 대가성 입증 주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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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뇌물죄 겨냥한 특검…'이우환 그림' 대가성 입증 주력(종합)

김 전 검사가 특검팀에 출석한 건 지난 18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지 5일 만이다.

특검팀은 구속 후 처음으로 이뤄진 조사에서 그를 상대로 김 여사 측에 그림을 전달한 경위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등을 받기 위한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특검팀은 향후 김 전 검사 혐의를 청탁금지법 위반에서 특가법상 뇌물로 변경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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