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3일 오후 7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시민설명회’에서 아주대학교병원 유치를 공식 발표하며, 약 500병상 규모의 최첨단 종합병원이 들어서는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병원을 하나 짓는 차원을 넘어선다고 강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종합병원 유치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과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동시에 첨단 산업과 문화 인프라가 어우러진 자족도시 과천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