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끊임없이 멜로 하고 싶어…김희애 선배 '밀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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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끊임없이 멜로 하고 싶어…김희애 선배 '밀회'처럼"

이어 손예진은 "배우들은 멜로에 대한 로망이 있다.저 또한 끊임없이 멜로를 하고 싶다.하지만 과연 제게 좋은 멜로가 들어올까 하는 걱정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애 선배처럼 '밀회' 같은 멜로도 할 수 있고 '사랑의 불시착' 같은 멜로를 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손예진은 "'밀도'가 다를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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