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봉준호 '기생충'과 달라…헛수고가 좋더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터뷰②]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봉준호 '기생충'과 달라…헛수고가 좋더라"

박찬욱 감독이 신작 '어쩔수가없다'와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에 박 감독은"'기생충'이 계급 간전쟁이라면 '어쩔수가없다'는 중산층 사람들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