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중이던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 빔 쏜 30대 남성 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륙 중이던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 빔 쏜 30대 남성 기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헬리콥터 마린원(Marine One)에 레이저 포인터를 쏜 남성이 22일(현지시간) 재판에 넘겨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검찰은 윙클러의 행위가 조종사가 순간적으로 시력과 방향 감각을 상실할 위험을 초래했으며, 해당 항공기가 저고도 비행 중 다른 헬기와 공중 충돌할 위험성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윙클러는 마린원에 레이저를 쏜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 행위가 불법인지 몰랐으며 평소 여러 사물에 레이저를 비춘다고 당국에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