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약사회 "창고형 약국, 개설 전 의약품 유통 정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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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사회 "창고형 약국, 개설 전 의약품 유통 정황" 고발

광주시약사회가 개점 준비 중인 '창고형 약국'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 약사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광산구에 개설 절차를 거치고 있는 '창고형 약국'이 사업자 등록 만으로 의약품을 공급받아 유통한 정황이 있다.

약사회가 광산경찰서에 형사 고발 조치를 한 수완동 소재 창고형 약국은 760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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