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vs '엑소' 첸백시 1차 조정 불발…내달 2일 2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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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vs '엑소' 첸백시 1차 조정 불발…내달 2일 2차 조정

그룹 엑소(EXO) 유닛 첸백시(백현·시우민·첸)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간 6억원대 계약이행 소송의 첫 조정이 성립하지 않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23일 오후 2시45분 SM엔터가 첸백시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이행 청구 소송과 첸백시 측 반소의 첫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첸백시 측은 반소로 맞섰고, 소송가액은 약 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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