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제3차 한·말 방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니어스랩 등 주요 방산 기업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방산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말레이시아와의 협력 강화 구상을 발표했다.
칼레드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말레이시아가 한국 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기술 이전을 확대하며 공동 개발·생산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양국 간 방위 협력을 전략적·실질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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