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9월 23일 'K-STAR 비자트랙'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부과천청사에서 관계부처와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이끌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한 비자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참석한 대학관계자들은 대체로 이번 제도의 일반대학 확대를 매우 의미있는 변화로 평가하면서, 보다 많은 우수인재들이 국내에 정착하여 연구활동을 지속할 경우 과학기술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K-STAR 비자트랙'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 될 외국인 우수인재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며, 나아가 이들이 영주·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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