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어린이 안전 지키는 어르신 '아동안전지킴이', 통학로 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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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어린이 안전 지키는 어르신 '아동안전지킴이', 통학로 안전활동 강화

아동안전지킴이는 어린이들의 통행이 잦은 학교 인근, 주요 통학로 주변에서 순찰 등 안전활동을 하는 은퇴 인력으로, 전국 시·도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1년 단위로 선발하여 운영하는 제도다.

홍제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 어르신은 “최근에는 낯선 사람이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말을 걸지는 않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작은 관심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안심을 줄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순찰을 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경찰청은 이번 연이은 아동약취・유인 사건들을 계기로, 올해 각 시도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하여 아동안전지킴이 410명을 증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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