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탄력적이고 안정적인 교원 수급계획 설계해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과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원정원 제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과 17개 시·도교육청 교육정책 기획 및 인사정책 담당자, 교육 관련 연구기관 담당자,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부에서는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의 진행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원정원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임태희 교육감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대담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