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물선이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항을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항구에 외국 선박이 연이어 정박한 것은 처음으로, 밀착하고 있는 중·러 관계를 보여주는 일로 평가된다.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를 받아들이진 않았으나 중국의 민간 선박들은 러시아가 점유한 항구의 이용을 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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