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 북한산 자락 '안토'로 프리미엄 리조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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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 북한산 자락 '안토'로 프리미엄 리조트 공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로운 리조트 브랜드 '안토(ANTO·安土)'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을 공략한다고 23일 밝혔다.

안토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회원권 분양을 시작해 현재 20%대인 회원권 분양률을 내년까지 60%로 높일 계획이다.

안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회원권 판매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최상위 고객 모시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차별점 등을 활용해 외국인 투숙 비율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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