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방송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서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정서진 KBC 광주방송 회장은 기념사에서 "KBC는 지난 30년 동안 지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웃고 울며, 공동체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광주가 대한민국 AI 허브로, 전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이 시점에서 KBC는 호남과 대한민국, 세계를 잇는 전략적 연결자로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KBC는 1995년 첫 전파 송출 이래 다양하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언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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