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니스 간판스타였던 앤디 머리의 라켓이 경매에서 거액에 팔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ESPN은 23일(한국 시간) 지난 2013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가 사용했던 라켓이 최근 골딘 경매에서 7만3200달러(약 1억2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대회 결승에 오른 머리는 해당 라켓을 사용해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0(6-4 7-5 6-4)으로 꺾고 역사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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