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지난 40년간 무려 200만 개의 변기를 판매하며,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사로잡은 박현순이 출연한다.
이를 지켜본 '깔끔왕' MC 서장훈은 "지금까지 만난 백만장자 중 저랑 가장 안 맞는 분이다.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변기 쪽이다"라며 '변기 공포증(?)'을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박현순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지난 40년간 모아온 800개의 통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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