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과학기술분야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거주비자(F-2) 발급을 확대한다.
법무부는 'K-STAR 비자트랙'을 신설하고 10월까지 참여대학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5개 교육기관 졸업생만 대상으로 했지만, 이를 확대·개편해 일반대학 20여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