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김민종이 피렌체 거리를 거니는 장면이 담겨있고, 정장을 입은 채 고뇌를 드러내는 김민종의 표정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한편 김민종은 20여 년 만에 영화 ‘피렌체’로 복귀한다.
‘피렌체’는 단테가 살았던 삶과 같은 맥락으로 반추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리며 삶의 본질과 의미를 되묻는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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