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올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1위를 차지하며 ‘살림 잘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집행률과 소비·투자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광역시·도·시·군·자치구 5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집행 목표 달성도와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종합 산정, 지역경제 회복 기여도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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