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부의 공공기관 1차 이전 사례를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이전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측면서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모두 낙제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수한 평가에 해당하는 S등급과 A등급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단 한 곳도 없었다.
이후 천신만고 끝에 지난 2020년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지금까지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로드맵 발표가 피일 미뤄지면서 이전한 공공기관이 전무한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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