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중·고·대학생 74명에게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이어가 주신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천시는 모든 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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