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1심 재판 변론이 오는 11월 종결된다.
재판부는 증인신문에 앞서 공판기일 운영에 대한 검찰과 피고인 측의 의견을 들은 뒤 법정 운영 상황을 고려해 11월 17일에 1심 변론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10월 29일 김봉규 전 정보사 대령과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 등을 불러 노 전 사령관의 알선수재 혐의와 관련한 증언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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