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면세 특허 5년 연장···2030년까지 영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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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면세 특허 5년 연장···2030년까지 영업 지속

롯데면세점이 서울 명동본점의 면세점 특허를 5년 연장받으며 오는 2030년까지 영업을 이어가게 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3일 충남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심의에서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명동본점의 특허 갱신을 의결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이번 심사에서 총점 1천 점 만점에 824.34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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