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신축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한 일터를 위해 충분한 공사 기간과 비용을 확보해야 한다"며 "건물을 빨리 짓는 것보다 안전하게 짓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함께 서울 성동구 신축 건설공사 현장을 불시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점검 후에는 모바일을 통해 17개국 언어로 건설 현장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는 '안심성동 프로젝트'를 시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