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사진 한장으로 설염·구강암 식별 가능"…AI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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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사진 한장으로 설염·구강암 식별 가능"…AI모델 개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이연희 구강내과 교수와 정준호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연구팀이 노영균 한양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혀 사진만으로 구강암을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1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경희대치과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혀 이미지 총 651장[▲정상군 294장, ▲설염 340장 ▲구강편평세포암 17장]을 대상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4가지 심층 합성곱 신경망(DCNN) 모델을 학습시킨 뒤 진단의 정확도를 확인했다.

정상 혀와 설염 구분에서는 87% 수준의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구강편평세포암과의 구분에서는 99~100%에 달하는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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