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Hana EZ' 앱에서 실시간 다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Hana EZ 다국어채팅상담 서비스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은행 업무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실제 상담원이 번역 솔루션을 활용해 모국어로 상담을 제공해 외국인 손님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나은행의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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