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의 자연산 송이가 지난 22일 진행된 올해 국내 첫 송이버섯 공판에서 첫날 1등급 낙찰가로 ㎏당 99만 9000원을 기록했다.
인제송이 첫 공판에서는 약 130kg이 수매됐으며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제군산림조합은 지난해에 가뭄 등 영향으로 송이 수매가 늦었으나, 올해는 우수한 품질과 향으로 제 때 수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