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왕자님 룩'을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심은경은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일명 '왕자님 룩'으로 화제를 모은 수트 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을 시작, 영화제의 다양한 일정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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