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 특허 5년 갱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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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명동본점 특허 5년 갱신 성공

롯데면세점이 서울 명동본점에 대한 시내면세점 특허를 5년 연장 갱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명동본점은 2030년 12월까지 운영을 이어간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충남 천안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서울 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안건을 심의해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특허 갱신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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