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제공 한반도를 정밀 관측할 서브미터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아리랑7호(다목적실용위성7호)가 11월 하순 발사를 위해 남미로 출발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아리랑7호가 23일 항우연 대전 본원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을 통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Kourou)에 위치한 기아나우주센터로 향했다고 밝혔다.
남미 기아나우주센터서 발사 전까지 위성 상태 점검을 비롯해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 과정을 거쳐 11월 하순 발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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