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얇으면서 인장강도 뛰어난 '고체전해질막' 개발…상용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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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얇으면서 인장강도 뛰어난 '고체전해질막' 개발…상용화 속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고체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액체 전해질을 불연성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전지로 발화 위험이 낮고 고에너지밀도 리튬 금속 음극을 사용할 수 있어 더 큰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다.

현재 수백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두꺼운 펠렛형 고체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어 전지의 에너지 밀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있고 고체전해질을 얇게 만들면 기계적 강도가 급격히 떨어져 대면적 제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고분자 필름이나 금속 호일을 지지체로 활용해 기계적 내구성과 이온전도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연구진은 상용 리튬이온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코마 코터(comma coater)를 활용해 롤 형태의 고체전해질막 제작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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