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의원, “인천항 발전을 위한 전략수립 및 현안사항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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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 “인천항 발전을 위한 전략수립 및 현안사항 해결해야”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항의 역할 및 현안’을 분석하며 “인천항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탈탄소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리적 장점과도 연계해 남북경협 거점·신재생에너지 항만 등을 포함한 미래 50년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 언급했다.

전재수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해수부의 (부산)이전으로 인천이 가진 걱정을 안다”며 “그러나 인천항의 경쟁력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수도권 관문항만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하며 소외 우려를 일축했다.

맹성규 의원은 “인천에서 나고 자란 저로써는 50년 전과 지금 인천항의 모습이 크게 바뀌지 않았음에 아쉬움을 느낀다”며 “유 의원님 말씀처럼 해수부 부산이전이 인천시민에게 왜 상실감을 주는지 (해수부는) 이해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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