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점프벼룩시장’ 현장에서 ‘찾아가는 지방세 안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유용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장 맞춤형 세무 상담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세금에 대해 직접 묻고,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정보를 접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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