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측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는 보도와 함께 그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 조건이 공개됐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다른 클럽이 그의 6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야 하고, 케인은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시즌이 끝난 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구단에 알려야 한다"며 케인의 이적이 성사되기 위한 조건이 두 가지라고 밝혔다.
앞서 '빌트'는 22일 보도를 통해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며 "슈퍼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조항에 있어 여름에 조건 하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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