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참여 조합원 대비 97.9%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협의회 소속 버스업체별로 진행됐다.
이날 투표에는 도내 50개 버스업체 소속 조합원 1만9천384명 중 90.6%인 1만7천57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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