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7년만에 부활한 과학기술부총리제(부총리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배분·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처 전체를 아우르는 거시적 정책 조율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는 과기부총리의 역할을 '혁신부총리'로 규정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본부의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연구위원은 이어 "과학기술부총리가 특히 초·중·고 교육 개혁과 수학 교육 강화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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