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석유공사 담당자는 내부 평가서 최고 등급에 성과급까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실패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석유공사 담당자는 내부 평가서 최고 등급에 성과급까지

동해 심해 유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실패로 결론 났음에도 한국석유공사가 내부적으로 해당 사업팀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하거나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복수의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공개한 석유공사 ‘2024년도 조직 성과 평가 결과 보고’에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담당한 동해탐사팀이 내부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소속 부서인 E&P·에너지사업본부 국내사업개발처도 A등급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