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형사 재판이 오는 24∼26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진행돼 출입 보안이 강화된다.
서울법원종합청사는 김 여사의 형사재판 1회 공판이 열리는 24일 청사 북문 쪽 보행로와 차량 통행로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폐쇄한다.
26일 오전 오전 10시 15분부터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내란 특검이 추가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기일과 보석 심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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