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과 비교해 분만 가능한 의료기관이 4분의 1 넘게 줄어들면서 '분만 인프라가 붕괴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체 산부인과 수와 분만 의료기관 감소율을 비교했을 때 분만 인프라 붕괴의 심각성이 더 명확히 드러났다는 것이 장 의원실 측 설명이다.
아울러 전국 250개 시군구 분만 기관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한 곳도 없는 시군구는 77곳(30.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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