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4일 검단 첫 공공문화공간 ‘검단 터·틀’의 문을 연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검단은 지난 몇년 동안 개발로 주민이 늘어났음에도 공공문화공간이 없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공연과 전시가 유동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달마다 기획 공연·전시가 하나씩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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