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는 단순한 리조트가 아닙니다.사계절 내내 자연과 함께 머물며,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공간이죠.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고요한 쉼이 이곳의 본질입니다.” (조성일 정상북한산리조트 대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2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에 자리한 프리미엄 리조트 ‘안토(ANTO)’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규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 안토의 철학과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안토 스튜디오 타입의 캐빈 객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브랜드를 새롭게 바꿔 선보인 프리미엄 리조트다.
성격이 다른 두 숙박 자산을 보유하게 되면서, 고객 타깃과 수요 대응 전략도 분화가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조 대표는 “우리가 가진 40년 리조트 운영 노하우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안토에 녹인다면, 단순 숙박 시설을 넘어 브랜드가 되는 리조트로 키워낼 수 있다”며 “사계절 모두 안토에 머물러야 진짜를 느낄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리조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