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산을 찾아 '부산·울산·경남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의 사법부 압박 행보를 두고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욕망 때문에 정신줄을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대여(對與)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당 대표 경선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내부 단합에 나섰다.
장 대표는 오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욕망 때문에 민주당이 정신줄을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하며 대여 비판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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