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일 엔비디아와 애플 등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480대로 올라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며 3,500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엔비디아의 오픈AI와의 파트너십,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 930개 종목 중 하락 종목은 601개로 상승 종목 수(270개)의 2배를 웃돌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